인천시 옹진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여러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 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 돕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위문을 실시했다.
군은 6일과 8일 이틀 동안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중증장애인 수급자세대, 가정위탁 아동세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저소득세대 268세대와 최고령자 7세대, 다문화가정 6세대, 7개 보훈단체 121명을 대상으로 위문금, 농협상품권, 선물세트등을 전달했다.
6일에는 북도면 장봉에 위치해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장봉혜림재활원과 장봉혜림요양원을 방문하고 8일은 영흥면에 위치해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해피타운, 해바라기와 노인복지시설 즐거운 우리집 ,노인보금자리건강센터 4개소를 방문하여 떡, 과일, 쇠고기를 전달 위문한다.
또한 7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중증장애인세대 45세대, 보훈단체 7개단체 121명에게 위문금과 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게 위문금 5만원과 대한적십자사에서 저소득 105세대에게 4만원 상당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총205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