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국가사적 제223호 숭의전에서 다음달 1일 제2회 고려문화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연천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재청, 연천군,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해 3일 동안 열린다.
문화제 첫 날에는 추계제례와 아미산 울어리가 시연된다.
숭의전 추계제례는 고려 태조를 비롯해 현종, 문종, 원종 등 고려시대 왕 4명에 제를 올리는 제사다.
아미산 울어리는 미산면 일대에서 음력 9월에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산에 올라 땔감을 준비할 때 부르던 노래로, 한국전쟁 이후전승이 끊어졌다가 1989년 연천 향토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됐다.
둘째날에는 고려 광종시대 때 시작한 과거시험 체험이 있으며 마지막 날에는 경기국악 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은 문화제 기간에 연천지역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과거시험 체험 신청이나 행사 관련 문의는 연천문화원 사무국(☎031-834-23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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