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다음달 31일까지 ‘제2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종교를 초월해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한국 가톨릭교회의 대표 언론상이다.
시상 부문은 대상, 신문, 방송, 출판, 영상, 인터넷 등 6개이며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2010년 9월 1일부터 2011년 9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 중 후보작을 선정해 추천서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과 기타 세부사항, 역대 수상자 명단은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http://masscom.cbck.or.kr)에서 제공한다.(문의: 02-460-7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