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을 비롯해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제18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시가 재의를 요구한 ‘성남시 학교사회복지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 ‘성남시 학교복지상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의의 건’, ‘성남시 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여대야소의 시의원 구성으로 인해 주요 안건처리를 둘러싸고 충돌을 빚어온 상태라 시의회 의결에 재의를 요구한 집행부의 입장과 엇갈려 또 한 차례 격랑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의 경우 정은숙 세종대 교수를 재단 대표이사로 3회 연속 상정했으나 다수당인 한나라당에 의해 통과에 번번히 실패한데 이어 안인기(64) 예원예술대 교수를 선임해 상정이다.
이 자리는 오랜기간 공석으로 있어 이에 따른 여론에 한나라당이 어떻게 대처할지에 지역정가 및 문화예술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의회는 또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서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특히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잇따라 부결처리되면서 시-시의회간 갈등을 빚어온 ‘재단법인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에 대해서도 의결할 예정으로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