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유아, 학령기 아동 가정 31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 어울림캠프를 용인 에버랜드에서 실시했다.
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부모 아동간 대화를 유도해 가족사랑을 느끼게 하고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어 드림스타트 아동의 심리 안정 및 정서 발달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됐다.
남구 드림스타트센터는 바쁜 일정으로 아이들과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가정을 대상으로 캠프 등 함께 여가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