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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세입위, 한미FTA 법안 가결

31대 5 압도적 지지 “엄청난 고용 창출효과”… 내주 절차 마무리

미국 하원은 5일(현지시간) 세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가결 처리했다.

데이브 캠프(공화. 미시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한·미 FTA 이행법안은 찬성 31표, 반대 5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본격적인 의회 절차의 첫 관문인 하원 상임위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피터 스타크(캘리포니아), 존 루이스(조지아), 로이드 더겟(텍사스), 빌 파스크렐 주니어(뉴저지), 셸리 버클리(뉴욕) 등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함께 상정된 미·콜롬비아, 미·파나마 FTA 이행법안도 각각 24대12, 32대3으로 통과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샌더 레빈 민주당 간사 등 일부 의원이 콜롬비아의 노동환경 등을 문제삼아 미·콜롬비아 FTA에 반대 견해를 밝혔으나 한국, 파나마와의 FTA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엄청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하원은 한국 등과의 FTA 법안이 세입위를 통과하는 대로 규정상 48시간(회기 기준)이 지난 다음주 중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빠르면 오는 11일 하원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상원 재무위원회와 본회의를 차례로 거치면 이들 FTA 법안 처리는 최종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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