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이날 이사회 명의의 성명서에서 “애통한 마음으로 스티브 잡스가 오늘 사망했음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구체적인 사인을 밝히지 않은 채 “스티브의 영명함과 열정, 에너지가 멈추지 않는 혁신의 원천이 됐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인생은 풍부해지고 향상됐다.스티브로 인해 이 세상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고 애도를 나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로렌과 3자녀가 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도 딸이 하나 있다. 잡스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입양아, 대학 중퇴와 애플 창업,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PC) 개발, 애플서 축출과 복귀, 희귀암 발병과 투병,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아이폰과 아이패드 출시로 디지털시대 새 라이프스타일 창조, 화려한 프레젠테이션(PT) 등 숱한 화제를 만들어내며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다.
그는 파산지경에 이른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정보기술(IT)기업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고 전세계 IT업계에 혁신의 숨결을 불어넣었지만 자신의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롤러코스터’와 같은 생을 마감, 이 시대의 신화로 남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