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이 농가와 연구회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1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종합평가회’ 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에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옹진군 백령면에서 시범사업 농가와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1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 한해 벼 무논점파 농가 실증사업과 원예, 특작분야, 농기계분야 지원사업 및 농기계임대사업 등의 추진사항과 가양주체험농장 등 새로운 기술보급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한 종합평가 후 현지 농장을 순회하며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올 한해 옹진군에서 농업발전을 위해 61개 사업에 90여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새로운 작목도입 등 효율적인 기술보급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