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노인문화센터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체육관에서 노인들의 화합과 경쟁의 무대인 실버 명랑운동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남구노인문화센터 체육대회는 노인들의 신체적 건강과 상호 결속력을 높이고자 노인문화센터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소속된 열린교육과 문화대학 수강생 노인 150여명이 참여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자리에서 박우섭 남구청장은 “남구어르신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 바라며,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사회 주체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