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국 최고 부자농촌 마을인 장쑤(江蘇)성 장인(江陰)시 화시(華西)촌에 높이 328m의 룽시(龍希)국제호텔이 개관했다.
화시촌 주민들이 마을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1가구당 1천만위안(약 18억5천원)을 출자, 총 30억위안(5천559억원)을 들여 약 4년의 공사 끝에 설립된 이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총 61층 높이에 공중 정원, 공중 수영장, 고급 쇼핑몰 등의 호화설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328m의 높이는 세계에서 15번재로 높은 건물이며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궈마오 빌딩(330m)과 비슷한 높이다.
우런바오 전 화시촌 서기는 “이 호텔은 중국 농촌이 도시화 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건물”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