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3대(代)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가족특화 평면아파트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웅진그룹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분양중인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 아파트.

이 아파트는 출입구와 주방까지 분리된 분리형 평면부터 일반적인 평면에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더해 3대가 거주하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161㎡B 타입의 경우 비슷한 면적의 평면에서는 보기 힘든 3개의 욕실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2개는 방과 붙어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복도 중간에 포켓도어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해 가족이 함께 살면서도 서로의 생활을 존중 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며 침실 중 한 곳을 거실이나 손님접대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3대가 거주하는데 최적의 평면을 제공한다.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 분양관계자는 “130㎡A, 161㎡A의 세대 독립형 평면은 출입구와 주방까지 분리돼 2개의 완전히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61㎡B은 온전히 3대가 함께 거주하면서 서로의 사생활까지 존중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3세대 거주를 염두에 둔 만큼 수납공간 또한 넉넉하게 마련 돼 있다. 안방 드레스룸은 기본이고 세탁물 보관함, 대형신발장, 욕실광폭수납장, 소형가전 설치장, 청소도구장 등이 마련돼 있어 수납공간 걱정이 없다.

이밖에 편리한 생활을 위해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난방 및 조명 제어시스템 등이 적용됐고 위급시 외부에서도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이용, 세대 내의 가스와 난방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단지내에는 삼림욕장인 힐링웨이와 숲속 놀이터, 중앙광장, 하늘정원, 갤러리가든, 등이 조성되며 운동과 여가,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꾸며진다.

입지적 장점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태재고개에 위치해있어 이미 형성돼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도로 등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자연과 교통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홍보관은 분당 주택전시관 2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1-714-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