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는 26일 청렴환경 조성과 부조리 척결을 위해 주요 민원고객인 소방산업 관계자를 직접 참여시켜 효율적인 예방활동으로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시민부조리 감시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부조리 감시단 위원으로 위촉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최화순 등 7명은 부당 지연처리, 금품요구 등 부조리 발생신고 및 제보를 통해 소방조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도개선 및 불편한 점을 발굴 개선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이자리에서 노경환 서장은 “부정부패 척결에 대비해 시민부조리 감시단을 운영함으로써 부패 없고 투명한 청렴도시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청렴의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수시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