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를 위탁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는 도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0년 2월 개소해 치매 조기발견사업, 예방교육, 치매환자 가정방문서비스 등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위탁사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인력 및 기술수준을 갖추고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 및 사업실적이 있는 인천소재 비영리법인(의료법인·사회복지법인) 또는 학교법인이다.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 서류를 작성해 오는 11월 4일까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