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선(고양 일산서구·사진) 의원은 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과학기술의 미래 IT산업의 미래’, ‘위기의 중심에서 바라본 금융산업의 미래’라는 2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기념회를 연다.
김 의원의 저서 ‘과학기술의 미래 IT산업의 미래’에는 6년간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IT를 기반으로한 융합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위기의 중심에서 바라본 금융산업의 미래’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일선인 정무위원장으로서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풀어낸 정책방안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김 의원은 “두 권의 저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게 IT를 기반으로한 융합과학 기술과 금융산업이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영역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