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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신정자 1라운드 MVP

리바운드 1위 등 활약

구리 KDB생명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1)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신정자는 기자단 투표 총 54표 가운데 22표를 얻어 나란히 10표를 획득한 정선민(청주 국민은행), 강영숙(안산 신한은행)을 제치고 1라운드 MVP에 뽑혔다.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4점을 넣은 신정자는 리바운드 14.2개(1위), 어시스트 6개(3위)의 성적을 냈다.

이밖에 1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춘천 우리은행 이승아가 받게 됐다. MIP는 경기감독관, 심판, 통계 및 기록원 투표로 정해진다.

한편 오는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중계방송 관계로 오후 5시에서 1시간 앞당겨져 오후 4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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