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8.0℃
  • 맑음대구 9.6℃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8.9℃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기대주 원정식 동메달 ‘번쩍’

세계선수권 9㎏급 용상

한국 역도의 기대주 원정식(21·한국체대)이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원정식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69㎏급 용상에서 182㎏을 들어 올려 탕데샹(186㎏)과 우차오(185㎏·이상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선 원정식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배영에 이어 이 체급에서 한국의 새로운 간판으로 이름을 새겼다.

원정식은 용상 1차 시기에 177㎏, 2차 시기에 182㎏를 들었으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186㎏을 들어 올리는 데 실패했다.

그는 인상에서는 144㎏에 성공해 10위에 머물렀고 합계에서는 326㎏을 기록해 6위에 올랐다.

한국은 원정식이 동메달을 따면서 이틀 동안 이어진 노메달 침묵을 깨뜨렸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