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의 새 보금자리인 진천선수촌이 육상과 조정 국가대표 선수들을 첫 손님으로 맞이한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오전 10시 진천선수촌 선수회관 대강당에서 개촌 이후 첫 번째 입촌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입촌하는 선수단은 육상 남자계주·허들·창던지기의 21명(지도자 4명·선수 17명)과 조정의 16명(지도자 3명·선수 13명)이다.
이들은 최신시설의 새 선수촌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소수 정예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한국 엘리트 체육의 새 요람이 될 진천선수촌은 지난달 27일 준공식을 하고 태극전사들을 맞을 채비를 해왔다.
체육회는 1966년 건립돼 한국스포츠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태릉선수촌의 훈련·숙박 시설이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 진천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일원 85만6천253㎡ 부지에 총 1천840억원을 들여 1단계 조성사업을 끝낸 진천선수촌에는 수영센터와 다목적체육관(농구·배구 등), 실내사격장, 실내 테니스·정구장, 조정·카누 같은 수상종목 훈련장이 들어섰다.
종합육상장, 투척필드, 다목적 필드(소프트볼·럭비·야구 등), 테니스·정구장, 클레이사격장, 크로스컨트리 트랙 등의 실외훈련시설도 갖췄다.
한편 육상과 조정에 이어 수영(경영·다이빙) 국가대표들이 다음 달 1일, 사격 선수단이 내년 1월 중 진천선수촌에 들어가 런던 올림픽을 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