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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부터 ‘호랑이 사냥’

프레지던츠컵 포섬경기 맞대결… 전 세계 시선집중

미국과 세계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첫 날 라운드에서 최경주(41·SK텔레콤)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대결을 벌인다.

17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는 애덤 스콧(호주)과 한 조로 첫날 포섬(2인1조로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 나서 미국의 우즈-스티브 스트리커를 상대한다.

특히 올해 7월까지 우즈와 호흡을 맞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가 우즈와 결별한 뒤 스콧의 골프백을 메고 있어 전 세계 골프팬들의 시선은 최경주-스콧과 우즈-스트리커의 맞대결에 쏠릴 전망이다.

윌리엄스는 이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우즈를 겨냥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뱉어 이번 대회에서 둘의 동반 라운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었다.

양용은(39·KB금융그룹)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같은 조로 데이비드 톰스-헌터 메이헌과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첫날 포섬 6경기, 둘째 날 포볼(2인1조로 각자 공을 쳐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 6경기가 열린다.

사흘째는 포섬과 포볼 5경기씩, 마지막 날에는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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