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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대회 종합순위 4위 달성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시 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18일 조동암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순남 시의원, 종목별 단체장 등 내빈 및 선수단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림공원 웨딩홀부페에서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전국체전 목표달성에 대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적보고, 단기반환, 종합시상 봉납, 메달획득에 따른 상장 및 포상금 전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 선수단은 지난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육상 등 26개 종목에 총 508명(선수 388명, 임원 및 보호자 120명)이 참가하여 금 86, 은 65, 동 68 총득점 14만4천966점으로 목표로 했던 종합순위 4위를 달성했고, 대회 우수지도자(휠체어럭비 김석진 감독), 신인선수상(수영 김민동 선수)을 동시 배출하며 시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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