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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엎치락 뒷치락’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지난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사이의 득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메시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11-2012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5분 마무리골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는 201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12월 8~18일·일본) 참가 일정 때문에 12월18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경기를 앞당겨 이날 치렀다.

전반 29분과 41분에 알렉시스 산체스의 연속골에 이어 전반 43분 다비드 비야의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만에 메시가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어 4-0으로 이겼다.

특히 메시는 이날 정규리그 16호골을 성공시켜 지난 주말 득점 선두로 나선 호날두와 타이를 이루면서 득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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