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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대우증권·대한항공 1위

탁구 최강전 1차전

대우증권과 대한항공이 8년만에 부활한 탁구 최강전에서 1차전 남녀부 1위에 올랐다.

대우증권은 3일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2011 MBC 탁구 최강전 1차 리그전에서 상대 5팀을 모두 꺾어 1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인 1일 삼성생명과 농심삼다수를 각각 3-2, 3-0으로 꺾은 대우증권은 2일에는 국군체육부대를 3-2로 제압한 뒤 이날 에쓰오일을 3-0으로 완파한 데에 이어 KGC인삼공사를 3-2로 누르며 전승으로 1위를 확정지었다.

실업 2년차 정영식이 전날 국군체육부대 소속 이정우를 3-2로 물리친 데 이어 인삼공사와의 1단식에서도 베테랑 오상은(34)을 3-0로 완파하는 등 맹활약했다.

삼성생명은 대우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4개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2위로 1차전을 마무리했다.

여자부에서는 당예서(30)와 양하은(17)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4전 전승으로 1차전 1위를 차지했다.

고교생 양하은은 대한항공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단식 상대 윤서원(포스코파워), 김언령(삼성생명), 서효원(한국마사회), 이수진(대우증권) 등 선배들을 모두 3-0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과시했다.

최근 출산 후 복귀한 당예서도 문현정(삼성생명), 박영숙(한국마사회), 강미순(대우증권), 전지희(포스코파워) 등 난적들을 줄줄이 물리치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대한항공의 전승을 이끌었다.

대우증권이 2승2패로 대한항공 뒤를 이어 2위가 됐다.

남녀 단체전으로만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6개팀과 여자부 5개팀이 출전해 이번 1차전과 오는 8~10일 2차전 등 두차례에 걸쳐 풀리그전을 펼친다.

1·2차전 점수 합계로 상위 1, 2위 팀이 15~17일 열리는 챔피언전에 진출, 3전2승제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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