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의정부지역협의회는 13일 의정부 예다음홀에서 “201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정선태 법제처장, 박청수 의정부지검장을 비롯한 검찰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의정부지역협의회 조복현 부회장을 비롯 3명 위원들에 대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박 지검장이 대신 수여했다.
또 한북장학재단에서 추천된 김은희(경민 IT고등학교) 학생을 비롯 6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수여됐고, 이어 정 법제처장으로부터 이만수 한북장학재단 이사장 외 5명이 국민법제관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박 지검장은 “전심전력을 키우려 결속을 다지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희생, 봉사정신으로 수호천사와 같은 범죄예방위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은 봉사는 청소년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지검장은 “우리 검찰도 여러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