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개성공단 지역을 제외한 북한 전지역의 방북과 물자 반출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 현지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다만 “개성공단 출입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개성 만월대 유적 발굴 관련 전문가회의는 연기됐으며, 대북 인도지원 목적의 방북 계획도 보류됐다.
만월대 유적 복구·보존을 위한 인원 13명은 현재 개성공단 안에 있으며, 20일 복귀할 예정이다.
황해북도 강남군에 대한 대북지원 모니터링 차 방북해 현재 평양에 체류 중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관계자 10명은 예정대로 내일 귀환한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북한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 707명, 평양 10명 등 총 71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