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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노승열 美무대 ‘데뷔 샷’

2세계프로골프투어 2012 시즌 내달 5·6일 개막

세계프로골프투어가 짧은 휴식을 마치고 2012년 시즌을 시작한다.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와 이보다 하루 앞서 1월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가 그 무대다.

PGA 투어는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내년에 모두 45개의 공식대회를 치른다.

2011년과 마찬가지로 윈덤 챔피언십(8월 16∼19일)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상위 125명을 가린 뒤 네 차례 플레이오프 대회를 통해 2012년 투어 최강자를 결정한다.

새해에는 출전권을 새로 얻어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PGA 투어 대회에 본격 데뷔한다.

배상문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008년과 2009년 상금왕에 올랐고, 올해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까지 차지하고서 미국 무대로 눈을 돌렸다.

프로 데뷔 후 유럽과 아시아 투어에서 주로 활약한 노승열도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3위라는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노승열은 미국과 유럽 정상급 선수들도 혀를 내두르는 장타력을 갖춰 멋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어젖힌 최경주(41·SK텔레콤)와 PGA 투어 진출 7년 만에 첫 승을 올린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도 내년에 승수를 추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경주와 나상욱은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1월12일부터 역시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 배상문·노승열과 샷 대결을 벌인다.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를 통해 PGA 투어에 진출한 뉴질랜드교포 이진명(21·캘러웨이)과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새해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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