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대회 첫날부터 사망자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에서 막을 올린 2012 다카르 랠리의 바이크 부문에 출전한 마르티네스 보에로(38·아르헨티나)가 사고로 머리와 가슴 부위를 다쳐 숨졌다.
보에로는 달리던 바이크에서 떨어진 뒤 헬기 편으로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 대회에 출전한 보에로는 지난해 대회에선 중도에 기권했다.
올해 다카르 랠리는 오는 15일까지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를 잇는 약 1만㎞ 구간에서 바이크, 4륜 바이크, 자동차, 트럭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험난한 코스에서 열리는 탓에 거의 해마다 사망자가 나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는 지난해 트럭 부문 참가자 1명이 죽었고, 2010년에는 관중 1명이 코스에서 이탈한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2006년 3명, 2007년 2명, 2009년 3명이 숨지는 등 거의 해마다 사망 사고가 발생했고 2008년에는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