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예비후보등록을 한 민주통합당 성수희(47·사진) 극동대 겸임교수가 이용선 공동대표 정책특보에 임명됐다.
성 예비후보는 이 대표의 정책특보를 맡아 오는 15일 전당대회 이후 총선공약을 비롯한 정책기조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할 정이다. 성 예비후보는 그동안 친노 및 시민사회세력 주도의 시민통합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해 왔다.
세종대 총학생회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후보 보좌역, 산업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한 성 예비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참여 특보로 활동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