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벤치에 눌러앉은 골잡이 박주영(26·아스널)이 다음 주 FA컵에서 그라운드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 계획을 밝혔다.
벵거 감독은 집중 기용할 공격수로 박주영과 마루아네 샤마크를 꼽았다.
그는 간판 골잡이 로빈 판 페르시가 휴식 차원에서 경기에 나오지 않을 것이며 다른 공격수 제르비뉴는 코트디부아르 대표로 차출된다고 설명했다.
아스널은 미국 뉴욕 레드불스에서 두 달 동안 빌려온 티에리 앙리를 FA컵 64강전에 투입할 수 있으나 벵거 감독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
박주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모나코에서 잉글랜드 아스널로 이적하고 나서 20라운드가 지나도록 아직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그는 작년 11월 말 맨체스터시티와의 칼링컵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66분을 뛴 뒤로 한 달 넘게 벤치를 지켜왔다.
박주영은 FA컵 출전을 위한 준비인 듯 지난 4일 선덜랜드와의 2군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