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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미 크로스컨트리 여자초등부 우승

“초등학생으로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뻐요.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해 반드시 훌륭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9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열린 중재배 제5회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클래식(3㎞) 여초 5·6학년부에서 우승한 제상미(강원 도암초 6년)의 소감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스키부 코치의 권유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제상미는 처음 출전했던 제3회 대회에서 준우승, 지난해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실력을 보이다 올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에 앞서 중재배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였는데 목적을 달성해 기쁘다”는 제상미는 “꼭 국가대표가 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상미는 이어 “단거리에 이어 장거리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오르겠다”며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순발력과 지구력이 좋은 반면, 체격이 작고 힘이 부족한 게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