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최근 문을 연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난 16일 군립미술관 회의실에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관내 미술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가졌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현장간부회의에서는 2012 삶의 행복운동추진, 공공일자리, 사회적기업육성 등 일자리 창출방안, 공공시설·공기업 전환 추진, 박물관·미술관 운영 활성화, 한미FTA발효에 따른 축산농가 대응 대책 등 각 부서별 현안사항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