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이 올 시즌 V리그에서 1점을 득점할 때마다 5만원씩 적립해 화성시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IBK기업은행은 화성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에서 1점을 득점할 때마다 5만원씩 모으기로 하고 지난해 1천247점을 득점, 6천200여만원을 적립했다고 2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리그가 끝날 때까지 1억여원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3곳에 각 500만원씩 1천500만원을 기부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화성시를 연고로 한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이 V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더 많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IBK기업은행 배구단의 선전을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