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 25명은 동계 방학기간 동안 경제적 지원과 간접적인 행정체험을 통해 구정을 이해하고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중 신청에 의해 선정돼 구청으로 배치된 대학생들이다.
이들 대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2월3일까지 22일간 하루 6시간 동안 구청에서 행정보조업무를 수행하며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행정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구정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았으며, 구정운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하는데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대학생들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 후 2012년 평생학습 진흥의 해를 맞이해 대학생들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향후 대학생들의 다양한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