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연중 상시로 남구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2012년도 구 예비사회적기업은 틈새시장 발굴 신규사업 우선 지정 및 공익과 경영을 겸비한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방향으로 총 10개소 이상의 지정을 목표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지정심사는 분기별 1회이상 심사한다.
또한 지정업체에 대한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도 병행해 공모한다.
참여대상은 일정한 조직을 갖춰 유급근로자를 고용하고 영업활동을 수행go 1개월이상 매출실적 있어야 함 취약계층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나 기업 또는 개인사업자로 3개월이내 조직전환 공증조건이면 가능하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지정공모와 병행해 실시하는 일자리창출사업비 및 사업개발비도 선정, 구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며, 전문경영컨설팅과 사회적기업 물품서비스 우선구매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창출추진단 사회적기업팀(☎032-880-7956)으로 문의 또는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