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3월2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오는 4월 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고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정리 ▲주민등록이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조사는 합동조사반을 편성,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제정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3/4까지 경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민원지적과(☎031-760-280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