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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號 데뷔전 앞두고 영암서 담금질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최강희호(號)’가 전남 영암에서 첫 소집훈련을 한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8일 전남 영암 목포현대호텔에서 모여 우즈베키스탄(25일)과의 평가전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인 쿠웨이트 경기(29일) 준비에 착수한다.

그동안 대표팀은 주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를 훈련장으로 활용했지만 추위를 고려해 따뜻한 남쪽 지방을 선택했다.

대표팀은 목포현대호텔에 머무르면서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 천연잔디구장에서 훈련하기로 했다.

최 감독은 전북 사령탑 시절부터 겨울 전지훈련을 영암에서 주로 치렀다.

전북은 최 감독 부임 후인 2006년부터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천연잔디구장에서 겨울 전지훈련의 마지막 담금질을 해왔다.

날씨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데다가 외부인 접근이 어려운 공업단지에 훈련장이 위치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잔디구장을 2면이나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훈련장에서 숙소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이동에도 편리하다.

전북은 현대삼호중공업 천연잔디구장에서 20일부터 전지훈련을 하려고 예약했다가 대표팀에 양보하고 목포축구센터로 훈련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외파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3일 유럽 출장길에 오르는 최 감독은 귀국 후인 8일쯤 우즈베키스탄전과 쿠웨이트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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