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제192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구 120만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58만 시민의 시대적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또, 이를 위해 올해 시정계획으로 ▲시민중심 투명행정 구현 ▲3·4·5 녹색도시 건설 ▲사람중심 복지문화 전개 ▲ 미래지향을 위한 보육과 교육 ▲활력 있는 산업경제 등에 대해 밝히고 분야별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등 복지와 시민 안전, 권역별 특성화 도시 개발과 선진 교통 인프라 구축, 친환경 휴먼시티 등에 대해서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