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과 사탕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조업체들이 식품위생법을 어긴 사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초 초콜릿과 사탕류 제조업체 116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에서 위생 불량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청은 관할 관청에 적발업체들의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적발 내용별로는 원료의 입고·사용량 및 생산·작업에 관한 미기록(4곳),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3곳), 작업장과 조리기구의 위생상태 불량(1곳), 제품에 제조업소 등의 미표시(1곳),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직원의 제조 참여(1곳), 자가 품질검사 미수행(1곳) 등이었다.
식약청은 이들 업체가 생산, 유통한 초콜릿류와 사탕류 제품 60건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식약청은 수입된 초콜릿류와 사탕류 649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 기준치를 넘는 세균이 발견된 3건(초콜릿류 2건, 사탕류 1건)을 반송 또는 폐기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