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 회장은 북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경기도 사과연구회 총무 및 감사,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공동대표, 가평군의회 제4대 의장과 제5대 군의원을 역임했으며, 농업인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워 농업인단체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이끌갈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4년동안 어려운 농업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책임을 맡은 최 회장은 “군 농업발전을 위해 농업관련 단체 및 농업인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정책공조와 대안제시로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