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섭(광주) 의원은 15일 송정초교·양벌중·오포고교 설립 미 중학교 3학년가지 무상급식 실시 등 ‘교육의 희망사다리를 광주에 굳건히 세우겠다’는 두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탄벌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올 상반기에 송정초교의 설립에 착수하고 초월중교는 3월 개교, 오포중은 2014년 개교 예정으로 부지매입을 완료한데 이어 양벌중학교 설립도 바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 예산의 5%를 교육지원경비로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공교육 활성화, 인재양성 지원, 특기·적성활동 프로그램 강화, 방과후 학교지원 등 학력신장을 위한 S/W사업 중심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올해 중학교에 이어 내년에는 고등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고, 무상급식도 중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 실시하며 향후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도 확대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