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은 594억달러의 미국 국채를 매각해 소유한 미국 국채가 5.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규모는 1조1천억달러로 가장 많이 보유했던 지난해 7월에 비하면 730억달러가 줄었다.
이는 최근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을 지원하기 위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지 콘클라베스 노무라증권 금리전략 책임자는 “중국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투자자가 MBS를 순매입했다”면서 “연준이 머지않아 3차 양적 완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