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연합회, 삼성전자협력회사 협의회 등 6개 기관이 올해 경기지역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도내 산업계 주도의 맞춤형 취업 프로젝트인 ‘2012년도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추진할 운영기관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 삼성전자협력회사 협의회, ㈜이제이탑에듀바이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디지털에이전시사업협회 등 모두 6곳이다.
이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2011년도 청년취업 아카데미’ 성과평가 심사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과 사업주단체가 대학과 협력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금융, 기계, IT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맞춤형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