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KB락스타존’10개 지점에 노트북, 슬레이트PC, 갤럭시 노트 등 최신 IT기기를 비치하고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다음달 9일까지 약 3주간 연세대 독수리점·홍익대 와우점·경희대 목련점·숙명여대 눈꽃점 등 서울에 위치한 4개점에서 삼성카메라를 대여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체험 공간이 스펙과 디자인을 보여 주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 KB국민은행과의 공동 마케팅은 고객의 일상에 보다 밀착해 즐거움과 유용성을 제공하는 체험존 2.0으로 체험 공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