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민주통합당 인천 남갑 예비후보는 상인들과 간담회에서 대형마트, SSM과 카드 수수료 문제는 거대자본의 힘의 논리가 움직여 영세상인들을 벼랑 끝으로 밀어내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며 실효성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통해 영업시간이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제한되고 매월 1~2일 의무 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게 됐으니 이제 지자체별로 조례개정에 나서 하루바삐 중소상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