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많은 시민들로부터 ‘거수기 역할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요구를 듣고 이를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돼달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면서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 실현가능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람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새판을 만들어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되면 이것은 인천시민의 승리로 연말 대선에서 정권교체라는 엄중한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 신학용 의원, 홍성복 혁신과통합 시당위원장, 홍영표 대표 비서실장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