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인천 남을) 의원은 27일 “공직후보자 추천은 궁극적으로 당이 아니라 주민께서 선택하는 것”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분들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며 어려움을 헤쳐나간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울대 초빙교수, 인하대 연구교수를 지냈고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등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의의정활동 평가와 함께 도시보건지소 유치, 공영주차장 건립,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을 성사시켜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