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일표(인천 남갑) 의원은 “인천 정치권과 한데 힘을 모아 인천보훈병원 설립, 위탁병원 확대, 약제비 감면을 실현시켜 고령으로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보훈회원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6.25참전 유공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 “보훈이 곧 안보이며 국난 극복과정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국가의 기틀 마련에 초석이 되었던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느 또 “최근 일부에서 정치논리로 한·미FTA, 핵안보정상회의를 반대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영토확장’, ‘한·미외교·동맹강화’, ‘핵안보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함부로 폐지·반대할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한 뒤 “안보와 동맹을 더 돈독히 해야 될 이 때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