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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윤관석 “학군 위상 높아질 것”

윤관석 민주통합당 인천 남갑 예비후보는 올해 서울대·포스텍 등 주요대학의 인천지역 고교생들의 합격률이 지난해 대비 무려 34.5%나 증가한 것에 대해 “과거에 비해 괄목상대한 변화로서 이제 인천지역 학생들의 학력이 비로소 재평가받게 됐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29일 내년 청운대로 개교할 인천대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관계자 및 학생들을 만나 “과거 인천의 교육은 학력신장을 위한 수월성 교육만을 밀어붙였지만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꼴찌를 면치 못해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인천을 등지기까지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노력한 결과 인천지역 우수학생들의 학력이 전반적으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대로 가면 머지않아 인천지역 학군위상도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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