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아이폰 케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최초 골드버전 아이패드 및 아이폰의 순금도금을 시공하는 것으로 이슈를 끈바 있는 프로텍트엠의 ‘REVOCASE NOBLE’이 바로 그 주인공.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제작업체인 프로텍트엠의 자체브랜드인 ‘레보케이스의 특별주문’ 버전인 ‘REVOCASE NOBLE’을 출시해 수많은 아이폰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REVOCASE NOBLE’은 24K 골드, 18K 골드, 14K 골드를 각각 사용해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의 제품에는 스페셜 오더제품에 맞도록 이니셜이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의 장식이 추가가 가능해 그 가치를 더했으며, 오직 주문생산으로만 판매돼 그 희소성을 더하였다.
레보케이스 관계자는 “이번 케이스는 금 시세를 고려해 24K 골드버전이 최고 1천700만원, 18K 골드버전이 500만원, 14K 골드버전이 150만원이며 케이스 형상 및 장식여부에 따라 일반적인 케이스의 경우 100~300만 원대의 가격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