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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금융상황 전분기 보다 경색 됐다

2011년 4분기 국내 금융상황이 전분기보다 경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연구원은 4일 ‘2011년 4분기 금융상황지수’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금융상황지수는 0.149로 전분기의 0.345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개발한 금융상황지수는 과거와 현재 실물경기의 피드백이 배제된 금융시장 자체의 충격을 지수화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금융상황이 완화, 낮을수록 경색됐다는 의미다.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금융상황이 전분기에 비해 경색된 이유는 주로 대외적인 불확실성 등으로 환율이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중 1,080원대였던 평균 원ㆍ달러 환율이 4분기 1,144원으로 상승한 것이 외환시장이 긴축적인 금융상황을 가져온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분석기간인 총 67분기 중 지난해 4분기 금융상황지수보다 더 높은 지수를 보인 기간은 약 42%에 해당하는 28분기였다.

연구원은 “정책당국은 유럽 재정위기 문제, 신흥국 성장세 둔화 등 대외불안요인과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 정책 사이에서외국인 자금의 유출입 규모 및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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