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옥 민주통합당 인천 남을 후보는 용현시장을 찾아 본격적인 서민행보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자리에서 자신을 서민의 딸로, 초·중·고를 검정고시로 마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소개하고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특권층과 재벌을 비호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서민의 삶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진정한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안귀옥이 찾아뵈러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찾아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민적인 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