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5일 관내 남구노인회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대의원 대회장을 방문, “60세 이상 실버취업자의 임금, 연금, 일자리 형태 등에서 매우 열악한 상황에 있고 실버 취업자들은 근로기회를 잃어버리면 빈곤층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순 노무종사자 비중이 높고 이에 따라 고용상태가 불안해 이들 고령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사회안전망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며 “19대 국회에 들어가면 노인복지법, 고령자고용촉진법을 개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